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징어 산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하코다테 시.
48년간 오징어를 잡아 온 와카마쓰 씨.
예전에는 오징어를 잡느라 잠을 줄일 정도였지만, 지금은 출어 일수를 손꼽을 정도다.
연료비까지 올라 바다에 나갈수록 적자다.
몇 년 전부터 어획량이 급감했고 급기야 경매 중단이라는 비상사태까지 생겼다.
4대째 오징어를 잡고 있는 와카마쓰 씨는 생업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싸여있다.
전문가들은 오징어 자원 감소와 해수온의 상승, 조류 변화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