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제2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어제저녁 개막식을 열고 열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영화제 조직 위원장을 맡은 배우 '장미희'씨를 비롯해 배우 '정준호'씨와 '수현'씨 등 국내외 영화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41개 나라에서 출품된 217편의 영화를 선보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영화도 11편이 포함됐는데요, 개막작 또한 AI가 시나리오를 쓴 영화 '그를 찾아서'가 상영됐다.
특별전에선 이병헌 씨의 대표작 10편이 상영되고, 이병헌 씨는 작품의 무대 인사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