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단 뜻을 밝혔다.
현지 시각 29일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4월 2일 발표한 상호 관세 효력을 다음 달 8일까지 90일간 유예하고 국가별 무역 협상을 벌여 왔다.
특히 200개 나라와 모두 협상할 수 없기 때문에 만나지 않아도 되고, 관세율을 서면 통보하는 것으로 '무역 협정'을 끝내겠다고 잘라 말했다.
협상이 진행 중인 일본에도 서한을 보낼 수 있다고 압박하며, 관세로 불공평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은 일본 차 수백만 대를 수입하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다며,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
일본과 한국 자동차 업체가 미국 업체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단 질문에 대해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답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사려는 사람이 있다며, '2주' 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