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호남권 최초로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유치에 성공해 오는 8월부터 도로 개설 등 개점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천27년 코스트코 익산점이 문을 열면, 한해 수백만 명이 익산을 찾아 물류·교통·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익산시는 대형 유통시설 입점에 따른 사전 영향 분석과 실질적인 상생 전략도 마련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하는 경제 효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