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 소상공인 살리기부터 소비촉진까지 지역경제회복성과 거둬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온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기업 지원부터 생활편익증진과 소비촉진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회복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관내 기업과 손잡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관내 자재 및 인력, 건설장비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해 39,790백만원 상당...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2017년 가동을 완전히 멈춘 우리나라 첫 상업용 원전, 고리 1호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 해체를 최종 승인했다.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47년, 영구 정지 결정 8년 만이다.
해체 전 과정은 원안위 승인과 검사를 거쳐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진행한다.
해체 기간은 오는 2037년까지, 해체에는 1조 7백억여 원이 투입된다.
방사능 오염이 적은 구역부터 철거를 시작해, 사용 후 핵연료를 옮기고, 오염을 없애는 정화 작업을 진행하는 데만 최소 12년이 걸린다.
복원된 부지는 산업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