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김민석 페이스북김민석 후보자의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공방을 거듭한 청문회, 여야의 신경전 끝에 회의가 정회된 뒤 서로에게 책임을 돌렸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채무와 증여세 자료 제출을 거듭 촉구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허위 의혹 제기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여야 대치 속에 청문회는 결국 재개되지 못했고 자정 넘어 자동 산회했다.
앞서 여야는 후보자의 재산 의혹과 자료 제출 여부를 두고 거세게 충돌했다.
김 후보자는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고 반박했다.
이틀에 걸친 청문회가 파행으로 끝나면서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은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