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순주)는 지난 6월 22일 ‘안녕 태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백시 관내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세플라스틱이 하수구를 통해 자연으로 유입되는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지안 태백시행정동우회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모여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쾌적한 태백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