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장쑤성 서남부에 있는 마오산.
숲이 전체 80%를 차지해 원숭이 살기에 적합해서인지, 7년 전 백 마리 정도이던 원숭이 개체 수가 4백여 마리로 늘었다.
그러면서 농가 피해가 상당해졌다.
특히 이 자연휴양림은 원숭이에게 물려 다친 사람들 치료비로 매달 적잖은 비용을 들이고 있다.
고심 끝에 지난해부터 매달 6만 위안, 한화 천2백만 원 가까이 들여 원숭이 피해 줄이기에 나섰다.
원숭이 관리 전문가를 고용하고, 원숭이 먹이 주기를 제한하고 있다.
다행히도 이후 관광객이 다치는 횟수는 줄었다.
그러나 야생 동물 보호와 장기적인 생태 관리 차원에서는 부족한 대책이란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