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달 말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3억 5천359만 달러로 전국 평균 증가율 8.2%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특히 김 수출액이 1억 7천 954만 달러로 농수산물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쌀과 오리털, 전복 등이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