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서울 공연이 티켓 매진으로 인해 추가 공연을 발표했다.
슈퍼주니어는 올여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다수 K팝 가수의 공연 티켓은 팬클럽 회원과 일반 관객에게 차례로 예매 기회가 주진다,
그런데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팬클럽의 선예매 기간에만 모든 좌석이 매진되면서 결국 추가 공연을 열게 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당초 이틀로 계획했던 공연을 사흘로 확대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공연은 홍콩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6개 지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