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산시성 장즈시, 친구들끼리 등산을 왔다 조난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응급구조에 나선다.
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발목을 다친 부상자 쪽으로 다가간다.
산세가 복잡해 조난 등산객을 찾는 데만 두 시간이 걸렸다.
우여곡절 끝에 발견하고도 절벽이 많고 길이 가팔라 구조는 쉽지 않다.
들것에 실린 부상자를 이송하는데 다시 6시간이 걸렸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정비된 산길로 다니는 게 중요하다.
남들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를 다니다가는 길을 잃고 고립될 위험이 있고 밤이 늦으면 실족의 위험도 있다고 구조대는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