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 사진=픽사베이“계약서에는 조선 측에서 800 여명의 복장 가공인력으로 젊은 여성들을 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파견하고, 조선에서 중국 기업에 도착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조선 측에서 부담하는 등의 조항이 적혀있다”고 말했다.
“계약서 내용에 양측 회사의 공인 도장이 찍히면서 이달 말부터 신의주 세관을 통해 조선 여성 인력이 중국 단동으로 들어와 중국인이 운영하는 복장가공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