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성 예비 창업자를 위한 ‘행복마켓’ 2026년 신규 입주자 모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6년 여성행복센터 행복마켓(창업체험실) 내년도 신규 입주자를 오는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행복마켓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 초기·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입주자는 지정 점포 내에서 냉난방 설비와 기본 사무용 가구를 지원받으며, 실제 창업...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NCT로 활동하던 지난해 6월 지인들과 함께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해 경찰에 입건된 태일 씨.
1년 만인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특수 준강간 혐의 첫 공판에 출석했다.
법정에선 태일은 신분을 확인하는 재판부의 질의에 가수 활동을 하다가 이번 일로 퇴출당해 지금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소 사실을 인정하냐는 물음에는 모두 인정한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세 사람의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각각 징역 7년과 신상 공개 고지 명령, 취업 제한 명령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는 다음 달 10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