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공교롭게도 5회 말 한화 노시환의 역전 적시타가 터진 직후 굵어진 빗줄기.
경기가 중단된 뒤,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돼가도록 심판진은 쉽사리 콜드게임을 선언하지 못했다.
1시간 44분의 기다림 끝에 재개된 경기.
LG 이지강은 다시 마운드에 서야 했고, 경기가 끝날 때쯤 관중의 상당수는 자리를 비웠다.
문제는 우천 시 경기 진행 여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KBO리그 규정에도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한 조항이 있을 뿐, 강우량에 대한 언급은 없다.
KBO는 "일기 예보는 물론, 배수 시설 등 구장 특성과 현장과의 소통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게 원칙"이라며, 특히 "최근 기후 변화 추세와 구장 시설 등을 고려해, 경기 취소나 중단은 최대한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적으로 감독관과 심판 재량에 맡기면서 지난해 한국시리즈 서스펜디드 게임처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무려 3시간 24분이나 중단됐던 2년 전 KT-한화전 거울삼아, 최대 대기 시간을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올 시즌에도 벌써 2시간 전후의 경기 중단이 속출하고 있어 보다 실질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