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활성화와 클럽 간 교류를 통한 지역 공동체 강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남해우 남양주시탁구협회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표창 수여식 △경기(오전·오후) 등이 진행됐다.
종목별로 100개 팀, 총 4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오전 8시부터 예선을 치렀으며, 개회식 이후 오후 8시까지 본선과 결승 경기가 이어졌다.
홍지선 부시장은 “탁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6월의 체육 축제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해 스포츠 도시 남양주로의 도약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 탁구협회는 22개 클럽 759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