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성장기를 그린 KBS 드라마 '드림하이'.
아이유, 수지, 옥택연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했다.
가수를 꿈꾸던 기린 예고 송삼동.
10년 뒤 그래미 무대에 오르는 스타가 됐지만, 갑작스러운 이명으로 학교로 돌아온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졸업 후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 곳곳에 배치된 K-팝과 퍼포먼스가 이색적이다.
쇼뮤지컬 형식의 이 작품은 일본 수출에 이어,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에서 동시 개막했다.
K-팝과 뮤지컬의 새로운 만남, 학원 로맨스를 넘어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그 시절 꿈을 돌아보라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