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헌혈의집 다산센터에서 남양주시청년4-H회(회장 지은정)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은정 회장을 비롯한 청년4-H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청년농업인들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헌혈 활동에 적극 동참했으며,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지은정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한뜻으로 모여 헌혈이라는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청년4-H회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핵심가치로 하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농업·농촌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