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각 시군이 이달 20일까지 축산물 이력제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대상은 축산물 유통, 판매 업소 등 100곳이다.점검에선 축산물 이력 번호를 기재하지 않거나 허위로 적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축산물 이력제는 육류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가축 사육부터 도축, 가공, 판매 정보를 기록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