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는 7일과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일 공연은 팬덤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2년 단독 콘서트에 이후 3년 만으로, 아스트로는 전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또, 데뷔 기념일에 맞춰 진진이 작사, 작곡한 스페셜 싱글곡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를 선보인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공식 SNS를 통해 ‘모든 무대를 주목해달라’며, 빈틈없는 콘서트 구성을 관전 요소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