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해외 콘서트를 앞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씨.
그래서일까요 제이홉 씨는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투표소를 찾아 인증샷도 남겼다.
특히 사진 속 제이홉 씨는 검은색 의상과 마스크를 착용해 이른바 정치색 논란을 방지하려는 복장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
또, 가수 이채연 씨는 옷은 무채색 계열로 입었지만 손목의 보호대가 파란색이라 균형을 맞추고자 빨간색 방울토마토를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고 말요.
방송인 신기루 씨는 손등의 투표 인증 도장 개수가 오해를 부를까 봐, 사퇴한 후보까지 포함해 도장을 7번이나 찍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고은 씨와 방송인 조세호 씨는 인증샷에 본인의 얼굴이나 신체를 드러내지 않고, 투표소의 안내문 등을 찍어 사전투표를 인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