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인 ‘허그본’에서 4월 3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구 암남동에 라면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허그본’은 부산진구에 본사를 둔 ㈜안아주다(대표 이승민, 전용우)에서 직접 제작한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2020년부터 부산시 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릴레이 기부를 하고 있다. ㈜안아주다는 코로나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당시에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기부하며 사회 공헌 사업을 시작하였다.가족의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하게 되었다는 이승민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주위의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