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한다.
강릉시는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감염병 발생 여부와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역학 조사 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강릉시 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은 지난해 5건, 2023년 20건이 각각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