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4월, 태국 방콕에 있는 무역회사라는 곳에서 입사 합격 통보를 받은 박 모 씨.
곧장 태국으로 향했다.
그런데 입사 첫날, 거래처로 간다던 차량은 10시간을 달리더니 국경을 넘어 미얀마 미야와디에 도착했다.
중국계 사기 조직의 근거지였다.
저항할 틈도 없이 소지품을 모두 빼앗겼고, 교육 뒤 곧바로 사기 작업에 투입됐다.
여성 사진으로 가짜 SNS 계정을 만든 뒤, 40~50대 한국인 남성에게 접근해 투자를 유도하는, 금융 사기였다.
처음에는 20%가량 수익을 돌려주며 투자 금액을 늘리도록 유도했다.
투자 유도에 실패하거나, 실적이 없을 때는 어김없이 폭행이 뒤따랐다.
취업 사기에 속은 자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이미 뒤늦은 후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