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의 안전 확보와 다중이용건축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 상반기 민간다중이용건축물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구·군에서 시역내 민간다중이용건축물 총 222곳에 대해 전수 점검을 진행하며, 이 중 규모가 크고 이용 인원이 많은 구·군별 8곳에 대해서 시와 구·군이 오늘(22일)부터 합동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4조의6 제2항에 따라 ▲시설내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개선된 매뉴얼 반영 여부 ▲자체 훈련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평상시 사고 예방 대비 태세를 중점 점검한다.
○ 점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제2조 제17호 가목에 따른 다중이용건축물로, 바닥면적 합계 5천 제곱미터(㎡) 이상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이 해당된다.
□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재난예방 안전점검단'의 현장 점검 참여를 통해 점검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 ‘사회재난예방 안전점검단’은 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중 전기·소방·가스·기계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서(구·군) 소관시설 및 민간 다중이용건축물 안전점검 지원을 통해 점검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운영한다.
□ 시는 위반 건축물을 대상으로 개선명령을 미이행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점검 내용과 결과를 관리 주체에 통보해 조치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우리시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해 구·군과 함께 예방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설별 사고 예방 대비 태세를 꼼꼼하게 살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