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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뮤지컬 ‘맘마미아!’ 오는 7월 2년 만에 컴백
  • 장은숙
  • 등록 2025-05-21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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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시컴퍼니

스테디셀러 뮤지컬 ‘맘마미아!’가 오는 7월 2년 만에 돌아온다고 공연제작사인 신시컴퍼니가 오늘(21일) 밝혔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도나’의 딸 ‘소피’가 겪는 사랑과 성장, 그리고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댄싱 퀸’, ‘치키티타’, ‘허니, 허니’ 등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대표적인 히트곡 22곡으로 구성됐다.

도나 역에는 최정원, 신영숙이, 딸인 소피 역엔 최태이, 도나의 친구 타냐와 로지 역엔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김경선, 도나의 옛 남자친구인 샘과 해리, 빌 역엔 가수 겸 배우 김정민, 장현성, 이현우, 민영기, 개그맨 출신 김진수, 송일국 등이 캐스팅됐다.

소피 역에는 지난 2019년 시즌에 함께 했던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 배우가 6년 만에 합류한다.

1999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해 올해 26주년을 맞은 ‘맘마미아!’는 영국 웨스트엔드 역사상 세 번째로 롱런 중인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또 오는 8월엔 뮤지컬의 양대산맥, 브로드웨이에서도 재개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이 작품은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4년 동안 5천7백여 회 공연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9번째 장기 공연이 됐다.

런던과 뉴욕 외에도 전 세계 450개 도시에서 16개의 언어로 공연되며 7천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초연 무대를 시작으로 21년간 서울과 부산 등 33개 지역에서 공연하며 누적 관객 수 230만 명을 돌파했다.

신시컴퍼니 박명성 프로듀서는 “이 작품이 주는 행복은 결코 작지 않다며 2025년에도 다시
한번 이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꺼내는 이유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을 믿기 때문”이라고 21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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