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스승의 날 보육교직원 힐링데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묵묵히 헌신하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 행사는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가 주최·주관하며,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이날 행사는 부산 보육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날 한 해 동안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보육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이 수여된다.
* 부산시장상(36), 부산시의회의장 감사장(16), 부산시교육감 감사장(10), 어린이집연합회장상(20)
○ 아울러, 참석자들은 축하공연 등을 통해 수고와 어려움을 내려놓고 힐링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은 “아이들의 첫 스승이자 부산의 미래를 키우는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같은 우리시 정책들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라며,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부산의 내일이자 희망을 키워낼 수 있도록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