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조금 전인 오후 4시반쯤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후보에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면서, 최근 이어진 국민의힘 내 단일화 내홍에 배수진을 친 거로 보인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맡기겠다고도 거듭 밝혔다.
한 후보는 오늘 저녁 6시 김문수 후보와의 회동이 예정돼 있다.
두 후보는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만나 단일화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일화 시한을 대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11일로 규정하고, 오늘 안에 단일화 일정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며, 지도부가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일부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10~11일로 공고한 전당대회를 막아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