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20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이 자연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했음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23차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