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수 김호중 씨가 2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음주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김호중 씨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 이어 지난달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 씨가 2심 판결이 나온 지 6일 만인 어제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한편 김호중 씨는 앞서 1심 재판 직후에도 형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최근까지 반성문 130여 장을 제출하는 등 선처를 호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 또한 좋지 않다며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