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수면장애에는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 등 잠과 관련된 모든 질환이 포함된다.
특히 불면증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뿐 아니라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의 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수면 패턴이 불규칙할 경우 걸릴 수 있다.
건강보험 질병통계를 분석해 보니, 최근 10년간 40살부터 64살까지 중장년층에서 수면장애 환자가 30만 명에서 54만 명으로 80% 가까이 늘었다.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많았다.
수면장애는 일상생활의 리듬을 깰 뿐 아니라 치매 등 중증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수면장애 환자는 담배나 커피, 홍차 등 각성 효과가 있는 물질도 피하는 게 좋다.
수면에 대한 집착과 강박도 버려야 한다.
적절한 처방을 받고 호전되는 상태에 따라 약 복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생활화하는 것 이외에, 낮에 충분히 햇볕을 쬐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도 수면 장애를 이기는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