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912년 당대 최고의 호화 유람선이었던 타이태닉호가 침몰하기 수일 전 이 배에서 부쳐진 편지 한 통이 최근 영국 경매에서 우리 돈 6억 원 가까운 가격에 팔렸다.
편지의 작성자는 타이태닉호 생존자이자 일등석 승객이었던 아치볼드 그레이시 미 육군 대령으로 4월 10일 출항 당일 선상에서 한 유럽 대사에게 이 편지를 썼다고 한다.
다음 날 편지는 중간 정박지인 아일랜드 퀸스타운에서 발송됐고 14일 자정 무렵 타이태닉호는 빙산과 충돌한 뒤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레이시 대령은 해당 편지에 "타이태닉호는 훌륭한 배이지만, 이 배에 대한 최종 판단은 항해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경매사 측 "이 배의 운명을 예언이라도 한 듯한 구절"이라고 평하면서 박물관 수준으로 귀중하고 뛰어난 작품이기에 예상가보다 5배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