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충무동 김차순장학회(회장 김미순)는 이달(4월)부터 출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충무동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 한 신생아이며, 1인당 10만 원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한다.
김미순 회장은“우리 지역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곳이 되도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