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발 관세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관세를 거듭 옹호했다.
이번엔 관세가 부과되면 소득세가 크게 줄거나 완전 면제될 수도 있다는 주장을 폈다.
트럼프는 또 "관세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가 이미 창출됐고 새로운 공장이 건설 중"이라며 관세를 담당할 대외소득청 출범도 예고했다.
그러나 관세 완화와 유예 조치가 반복되며 시장의 피로도가 쌓이고 있고, 중국 등 각국과의 협상에서도 아직 이렇다 할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방송 인터뷰에서 이를 트럼프의 전략적 불확실성이라고 옹호하면서 결국 신속한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 관세와 관련해선 양국이 결국 협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틀 뒤 취임 100일을 맞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 하락세를 보인다.
워싱턴포스트가 발표한 여론조사의 경우 직무수행 지지도는 4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관세 정책에 대해선 64%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100일 차 신임 대통령 중 1950년대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