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는 6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아스트로 멤버들도 공식 SNS 등을 통해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연 일정을 알렸다.
공연 이름인 '스타그래피'는 아스트로 공식 팬덤 아로하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기록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멤버들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기분 좋게 준비하고 있다"며, "다 같이 모여서 함께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 멤버 라키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트와일라잇'과 고 문빈 추모곡 '꿈속의 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