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0월까지 마스크팩에 대한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도내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팩과 마스크팩 제품 100여 종으로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과 메탄올 등의 화학성분 함유 여부를 검사한다.연구원은 화장품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해 회수, 폐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