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원회,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안전 5대 치안정책’ 본격 추진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는 2026년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안전의 해’로 정하고, 교통안전·인파·범죄예방·치안약자 보호·치안역량 강화 등 5대 정책 분야 및 15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쿨존 가변속도제, 무인단속장비 최적화, 범죄예방 환경설계(이하 셉테드,CPTED) 확대 등을 중심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봄철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단체 관광객으로 도로에 차량이 몰리는 시기다.
차량 이동 시 가장 기본이 되는 건 바로‘안전띠 착용’이다.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안전띠를 습관처럼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5.3%에 그쳤다.
앞좌석은 88.1%로 비교적 높았지만, 뒷좌석 착용률은 36.7%에 불과했다.
뒷좌석에서는 아직도 3명 중 2명은 안전띠를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일반 도로에서는 안전띠 착용률이 서서히 늘고 있지만, 속도가 높은 고속도로에선 오히려 착용률이 낮아지고 있다.
사고 위험은 더 큰데, 경각심은 되레 줄고 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피해를 줄이려면 안전띠를 어떻게 매느냐도 중요하다.
너무 느슨하게 착용하거나, 팔을 안전띠 바깥으로 빼고 매는 경우도 흔하다.
이럴 경우, 사고가 나면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안전띠의 보호 효과가 크게 줄어드는데요.
또, 동반자석의 등받이를 뒤로 크게 젖힌 채 탑승하는 경우 몸이 안전띠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복부나 목이 압박돼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띠도 오래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한 번이라도 사고가 났던 차량이라면, 충격 흡수 기능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점검 후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