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6년 만에 부활해 이번 주말 열린다.
V리그 스타들과의 만남을 앞둔 태국 선수들이 입국해 한국에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아시아의 신흥 강호로 떠오른 태국 여자팀 배구 별들 모두가 방콕 공항에 모였다.
이번 주말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출전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것이다.
태국 선수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경기가 열릴 화성시 곳곳을 관광하며 긴장을 풀었다.
도로공사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타나차를 중심으로 세대교체 주역들이 이번 경기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주장 강소휘를 비롯해 이다현과 박정아 등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