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픽사베이북한 정보통신 기술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일본인 신분으로 위장하도록 도운 혐의로 일본인 남성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도쿄도에 사는 30대 남성은 2020년 운전면허증 사진과 은행 계좌 정보를 북한 IT 기술자로 짐작되는 인물에게 제공했다.
IT 기술자는 이 신분증을 활용해 기업으로부터 업무를 수주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 등록했고, 일본인 남성들은 계좌에 수익금이 들어오면 10%를 챙기고 나머지를 해외 계좌로 송금했다.
일본 경시청은 해외로 송금된 돈이 최종적으로는 북한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했다고 산케이가 전했다.
닛케이는 “북한 IT 기술자가 신분을 위장해 업무를 수주하는 것은 국가적인 외화 획득 활동일 가능성이 있어 유엔 등이 문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로 일본 국내 업무에도 (북한이) 잠입해 있다는 실태가 드러났다”고 해설니다.
이어 “경시청은 기술자가 얻은 이익이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등에 활용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경찰은 기계로 번역한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일본어 사용, 화상 회의에 응하지 않는 태도,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의 업무 수주 등이 북한 기술자의 특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