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봄나들이 철 도시락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때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3년간 배달 음식을 먹고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걸린 환자는 천백 명이 넘는다.
계절별로 보면, 봄철이 473명으로 일 년 가운데 가장 많다.
여름철과 비교하면 18배 높다.
퍼프린젠스 균이 위험한 이유는 열에 강한 포자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물이 끓는 온도, 그러니까 100도 이상 열에도 살아남았다가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주로 육류가 들어있는 음식에 생긴다.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조리된 음식은 되도록 2시간 이내에 먹는 게 좋다.
아직 날이 덥지 않아서 음식을 상온에 두는 경우가 있다.
따뜻한 음식은 60도 이상, 차가운 음식은 5도 이하로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
보관한 음식은 먹기 전에 1분 이상 충분히 재가열해야 독소를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