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해 2월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이 시작된 이후 12월 말까지, 7가지 주요 암의 경우 진단부터 수술까지 30일 넘게 걸린 환자 비율은 50%에 육박했다.
2023년에 비해 9%p가까이 늘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한정하면 10%p가 증가했다.
특히 유방암과 위암, 대장암 환자의 대기 기간이 크게 늘었고, 주요 암 전체 환자의 평균 대기 기간도 2023년보다 5.3일 늘었다.
의료 공백으로 암 수술이 지연되는 추세가 수치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암 환자가 한 달 넘게 수술을 기다리면 사망률이 2배 가까이 높아진다.
지난해 7가지 주요 암 수술 건수도 2023년에 비해 7%가량 줄었다.
이런 환자 피해를 정부가 의무적으로 조사해서 공개하도록 규정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달 KBS와의 인터뷰에서 의료 공백으로 빚어진 환자 피해는 정부의 미봉책 때문이라며 책임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