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채현이 대선배인 원조 암벽 여제 김자인과 등반 루트를 관찰한다.
잠시 후, 암벽화를 신고 몸을 풀며 리드 종목 등반을 준비한다.
제한 시간 6분, 두 번의 예선 등반에서 모두 톱을 찍은 서채현은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위로 리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서채현은 주 종목인 리드에서 세계랭킹 1위 복귀, 도쿄와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8년 LA올림픽에선 리드와 볼더 종목이 분리될 예정이어서 메달 획득에 자신감이 붙었다.
38살의 엄마 선수 김자인은 아쉽게 실수를 범하며 태극마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부 간판선수 이도현은 이변 없이 리드 종목 국가대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