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드문드문 놓인 화환 사이로 쌀 포대들이 쌓여있다.
전국적인 산불의 영향으로 취임식 축하 화환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의 구호를 위한 쌀로 대체됐다.
축하 공연도, 건배 제의도 없이 묵념으로 시작된 취임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취임 일성은 '새로운 스포츠 시대'였다.
유승민 회장은 기존 55명이던 이사진을 35명으로 줄여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그리고 유승민 체제의 첫 이사회에서 대한체육회 105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 김나미 총장을 임명했다.
변화와 혁신을 예고한 유승민 호의 첫걸음인 셈이다.
하지만 과제도 많다.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을 스포츠 공정위원장으로 위촉했는데 공정위 개혁에 대한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또 선거 과정에서 불거졌던 의혹 해소, 정몽규 축구협회장 인준 등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