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도시락 업체 13곳 전남체전 시군 관계자회의서 견본품 전시
▲ 사진=장성군장성군의 ‘맛집’들이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최에 앞서 도시락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열린 ‘전남체전 시군 관계자회의’에서 지역 내 도시락 업체들이 견본품을 전시하는 등 홍보에 매진했다.참여한 업체는 △가온에프에스 △낮엔 밥먹고 밤엔 술먹고 △더바른초밥 △도시락일번지 △명지회관 △민언니꽃다방 △산들래 △여유 △옐로우힐링협동조합 △자연가득 △청자연 △현대푸드시스템 △필그림 총 13곳이었다.장성군은 업체 정보가 담긴 전단지와 안내책자를 관계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후방 지원했다.군 관계자는 “전남체전 관계자회의에서 도시락을 홍보한 사례는 장성이 최초일 것”이라며 “전남도 종목단체‧체육회의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소식을 전했다.장성군은 오는 4월 4일로 예정된 전남장애인체전 시군 관계자회의에서도 도시락업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