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유창한 영어로 사과를 판매하는 과수 농민 리샤오샤 씨.
영어 교사 출신인 리샤오샤 씨는 지난해 퇴직 후 과수원을 하는 아들을 돕기 시작했다.
사과는 풍작이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다가 주변 권유로 이커머스에 진출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어로 사과를 팔기 시작했는데, 첫 영상 조회수가 1200만 회가 넘으며 화제가 됐고, 하루 만에 사과 5백 상자가 팔렸다.
사과가 잘 팔리자 지금은 이웃 농가의 농산물도 소개하고 있다.
아들이 도입한 신영농법을 배우고, 판매 방송 준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는 리 씨.
요즘은 인생 조언도 곁들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말 한마디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면 단 한 명이 보더라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