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6강 1차전에서 졸전을 펼쳐 알크마르에 1대 0으로 졌던 토트넘.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총력전에 나섰다.
토트넘은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1,2차전 합계 1대 1 균형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전방에서 강한 압박에 나섰고 수비수가 급하게 쳐낸 공이 솔란케를 거쳐 오도베르의 골로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좋은 컨디션을 발휘하며 경기를 지휘해 갔다.
선제골이 터진 후 특유의 빠른 드리블을 과시하며 세 차례나 알크마르의 골문을 두드렸다.
토트넘은 후반 3분 손흥민의 도우미 활약으로 2대 0으로 앞서갔다.
손흥민은 욕심을 내 볼 만했지만 매디슨에게 받은 패스를 다시 돌려줘 완벽한 골 기회를 만들었다.
토트넘은 그러나 10여 분 뒤 알크마르에 추격골을 내줘 다시 1,2차전 합계 2대 2가 됐다.
추가골이 절실했던 토트넘은 결국 후반 29분 오도베르의 골로 3대 1을 만들었다.
이 골 역시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했고 문전에서 오도베르가 잘 마무리했다.
2차전 3대 1의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3대 2를 만들며 유로파리그 8강 무대를 밟았다.
프리미어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은 FA컵과 리그컵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살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