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부상에서 돌아온 '천적' 천위페이와 결승에서 격돌한 안세영.
1세트 초반 접전 상황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몸을 내던진 안세영의 그림 같은 수비. 관중석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후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
천위페이를 얼어붙게 만드는 예리한 공격까지 성공하며 1세트를 가볍게 가져왔다.
이어진 2세트엔 라인에 살짝 걸치는 행운의 공격을 성공한 데 이어 천위페이를 완벽히 속이는 절묘한 강약 조절 기술까지 선보였다.
안세영은 이후 조급해진 천위페이의 혼신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치는 여유를 보이며 승리를 확정했다.
우렁찬 포효로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한 안세영, 올해 3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확인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천위페이와 승패를 떠나 훈훈한 우정을 나눈 모습 또한 돋보였다.
2025년을 자신의 시대로 장식 중인 안세영, 곧바로 영국으로 떠나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인 전영오픈 정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