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야구가 없는 겨울, 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야구를 팬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반겼다.
시범경기 역대 일일 최다인 7만 천여 명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승패를 가른 변수는 '이적생'이었다.
엄상백의 FA 보상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장진혁은 6회 역전 2타점 적시타에다 7회에도 타점을 추가하며 KT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직 아이돌에서 잠실 아이돌로 변신한 두산 김민석의 타격도 매서웠다.
스프링캠프 MVP의 기세를 몰아, 5타수 2안타 2타점, 3년 차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병호는 KT 소속이던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제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시범 경기 홈런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