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15일 관내 11 ~ 19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3명을 대상으로 가족요리교실 『발렌타인데이: 가족사랑 초콜릿 슈』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요리교실은 월 1회 주말마다 가족들이 청소년수련관 요리실에서 가족요리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가족요리교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기념일의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 가족들이 직접 초콜릿 슈를 만들어 예쁘게 포장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부모님과 함께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초콜릿 슈를 만들어 보았는데, 직접 만든 요리를 할머니한테 전달해 드릴 생각을 하니 기쁘다. 다음에도 청소년수련관 가족 요리교실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 가족들의 소통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