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서울주소방서는 2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3층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 숙달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사고 유형·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작전지휘절차와 통제단 각부별 임무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숙달하는 훈련이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은 재난 대응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으로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라며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