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분회장 허정행)는 지난 2월 19일(수) 여흥동 분회사무실에서 허정행 분회장을 비롯한 분회 임원진 및 각 마을 경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옥 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총회에서는 2024년 여흥동분회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과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로회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정행 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내빈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경로당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